# Project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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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글로벌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컴퍼니입니다.
그러나, 소비자 인식 속 CJ대한통운은 여전히 택배, 배송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2022년, CJ대한통운과 360컴퍼니가 함께 개발한 오네(O-NE) 브랜드를 통해 택배 중심 이미지를 넘어 배송,
물류회사로 인식 확장을 이뤘지만, 여전히 보유한 실체, 역량 대비 한정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소폭의 개선, 변화에 방점을 둔 Brand Renewal의 관점이 아닌
우리만의 위대한 실체를, 원대한 비전을 완전히 새롭게 보여주는 Brand Reinventing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즉, 물류 No.1 기업의 이미지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기업이라는 우리의 실체를 알리는,
이를 통해 한정된 소비자 인식을 완전히 탈바꿈하는 기업 브랜드 캠페인 전략 수립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 Project Out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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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 수립
가장 우선적으로 CJ대한통운의 실체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세부적으로 살펴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1. 카테고리 측면: 혁신적 솔루션으로 물류 패러다임을 바꾸는
CJ대한통운은 인프라 기반 물적 이동을 제공하는 Logistics Company을 넘어
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SCM 전 과정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Total SCM Solution Company입니다.
이를 통해 Cost Process로의 물류에서 진화하여 Profit Process로 물류 패러다임을 새롭게 창조하고 있습니다.
2. 소비자 혜택 측면: 생활, 산업의 이로운 변화를 이끄는
2018년 아시아 최대 허브 터미널 메가허브 곤지암부터
혁신적 물류 기술이 결집된 One-Stop 스마트 풀필먼트 서비스와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송하는 통합 브랜드 ‘오네 (O-NE)’
합리적 운임과 믿을 수 있는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운송 플랫폼 ‘더운반’까지
앞선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생활의 편의와 즐거움을,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끄는 회사입니다.
3. 가치 측면: 혁신, 순환 물류 실현으로 모두를 위한 미래를 만드는
물류, SCM이란 업에서 확장하여 고객이 고민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폐자원 수거 및 운반, 수소 에너지 운송사업, 친환경 패키징 등의 순환물류까지 달성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두를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즉, 새로운 CJ대한통운의 실체를 가장 잘 표현하는 방향이자 궁극적 지향점은
혁신적 서비스, 솔루션으로 물류 생태계를 혁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물류의 변화로 생활의 변화를 만드는 - > 생활의 변화로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기업임을 도출하였으며,
해당 방향성을 기반으로 CJ대한통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재정립했습니다.
Part 2.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우리가 추구하는 정체성, 지향점에 대한 정의가 끝난 다음 단계로 이를 내, 외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이를 통해 획기적 인식 변화를 이끄는 기업 브랜드 캠페인 전략 수립이 이어졌습니다.
1. 전략의 출발: No.1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Leader’s Speech
새로운 기술, 향상된 서비스, 다양한 인프라 등 특정 영역에 집중하여 강점을 이야기하는 Follower 브랜드들.
시장의 리더 CJ대한통운의 캠페인 전략은,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는 이들과 확연히 달라야 합니다.
기술을 통한 물류 효율성 강화, 방대한 인프라 구축 등 대부분의 물류 회사들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아닌,
90년 전통의, 대한민국 No.1 기업 CJ대한통운만이 할 수 있는 Leader로서의 소재를 찾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2. 전략의 핵심: CJ대한통운에 대한 New Initiative Setting
360컴퍼니는 CJ대한통운이 지금까지 이뤄왔던 위대한 실체를 넘어 이를 실현시킬 수 있었던 동력에 대해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본인들의 업을 발전시키는 Follower적 사고가 아닌
물류가 변하면 세상도 변한다는 원대한 비전과 담대한 실천 정신으로 세상을 움직여 왔습니다.
즉, 우리가 가진 실체적 측면을 단순히 전달하는 Follower관점을 넘어 CJ대한통운의 위대한 생각과 실천정신을
재조명하여 세상을 움직이는 위대한 CJ 대한통운의 재발견할 수 있도록 캠페인 테마를 수립했습니다.
3. 전략의 완성: 따로 또 같이 (기업 – 제품 브랜드 간 시너지)
마지막으로 구심적 브랜딩 (기업 브랜딩 차원)과 원심적 브랜딩 (개별 브랜딩 차원)을 모두 고려한 캠페인 전략
수립으로 기업 – 개별 브랜드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기업 브랜드 차원에서는 규모감과
신뢰감을, 개별 브랜드 차원에서는 전문성을 알릴 수 있는 중장기적 캠페인 전략 수립으로 ‘따로 또 같이’를
완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해당 과정을 모두 거치면서 1) 기업 브랜딩 캠페인의 테마부터 2) 메니페스토 3) 중장기 로드맵 및 단계별 핵심
메시지까지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Project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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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CJ대한통운이 Total SCM 솔루션 기업으로서 물류의 변화를 넘어 일상을 변화를,
일상의 변화를 넘어 세상의 변화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프로젝트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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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CJ대한통운 홈페이지(https://www.cjlogistic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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